2006. 11. 6. 12:45
[그냥/괜히]
더이상의 렌즈 구입은 없다고 다짐했건만 또 질렀다. 한꺼번에 2개 -_-
원래 가지고 있던 것이 18-70 아빠번들, 50mm 1.8D, 70-300 ED의 니콘과 함께 초광각이라는 시그마의 15-30이었는데, 15-30이 확실히 18-70보다는 넓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, 게다가 크롭바디인 내 카메라에서는 초광각의 효과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더 넓은 렌즈를 찾게 되었고 결국 중고장터 매복 이틀만에 시그마 10-20을 구입. 누구나 샘플로 찍는 방 사진을 같은 위치에서 찍어보면 이렇게 나온다.
각각 18mm, 15mm, 10mm. 10-20은 며칠 후에 찍은거라 화이트밸런스와 배경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넓이는 확실히 확인 가능.
그리고 보통 항상 꽂아서 다니는 18-70이, 도촬할 때는 70-300으로 바꿔 끼워야 하는 것이 불편하고 귀찮아서 약간 찾아보다가 18-135 '할배번들'로 업그레이드. 사실 18-200 같은거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이러다가 파산 -_-
그나저나 사진은 언제 찍지..
원래 가지고 있던 것이 18-70 아빠번들, 50mm 1.8D, 70-300 ED의 니콘과 함께 초광각이라는 시그마의 15-30이었는데, 15-30이 확실히 18-70보다는 넓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, 게다가 크롭바디인 내 카메라에서는 초광각의 효과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더 넓은 렌즈를 찾게 되었고 결국 중고장터 매복 이틀만에 시그마 10-20을 구입. 누구나 샘플로 찍는 방 사진을 같은 위치에서 찍어보면 이렇게 나온다.
각각 18mm, 15mm, 10mm. 10-20은 며칠 후에 찍은거라 화이트밸런스와 배경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넓이는 확실히 확인 가능.
그리고 보통 항상 꽂아서 다니는 18-70이, 도촬할 때는 70-300으로 바꿔 끼워야 하는 것이 불편하고 귀찮아서 약간 찾아보다가 18-135 '할배번들'로 업그레이드. 사실 18-200 같은거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이러다가 파산 -_-
그나저나 사진은 언제 찍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