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. 1. 2. 00:53
[그냥/괜히]
금요일날 산 어쿠스틱 기타로 녹음해 본 라디오헤드의 just.
하도 오랜만에 녹음하는 거라 밸런스가 좀 이상한것 같지만 기타 소리는 꽤 맘에 든다. 성음악기에서 만든거고 CRAFTER GODINUS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. 낙원상가 간 김에 카주도 하나 사고 하모니카도 하나 샀다. 이제 당분간 지르는건 그만 -_-
그러고 보니 기타 트랙이 하나 더 있어야 할 것 같지만 귀찮으니 패스 -_-
카주는 과연 쉽고 재미있지만 하모니카는 아줌마가 추천해서 G음계로 샀는데 어쩐지 요즘 듣는 곡들에 사용할 수 있는 음계는 아닌 것 같다. 아마 나중에 다른 음계로 하나 정도 더 사게 될 듯. 작년에 사서 여태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오카리나보다 훨씬 싼 데다가 연주도 제법 쉬워서 꽤나 만족하고 있는 중.
아 이제 위클리 쓰고 자면 내일은 7시쯤 일어날 수 있을듯. 언제부터인지 평일이고 휴일이고 6시간만 자면 저절로 일어나서 더이상 잘 수 없는 습관이 들어 버렸는데, 이를테면 어제는 맥주를 10병쯤 마시고 3시쯤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9시 좀 덜 되서 깨 버렸다거나.. 완전 영감 다된듯.
아 그러고 보니 2006년. 아무 느낌 없다 -_-
하도 오랜만에 녹음하는 거라 밸런스가 좀 이상한것 같지만 기타 소리는 꽤 맘에 든다. 성음악기에서 만든거고 CRAFTER GODINUS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. 낙원상가 간 김에 카주도 하나 사고 하모니카도 하나 샀다. 이제 당분간 지르는건 그만 -_-
그러고 보니 기타 트랙이 하나 더 있어야 할 것 같지만 귀찮으니 패스 -_-
카주는 과연 쉽고 재미있지만 하모니카는 아줌마가 추천해서 G음계로 샀는데 어쩐지 요즘 듣는 곡들에 사용할 수 있는 음계는 아닌 것 같다. 아마 나중에 다른 음계로 하나 정도 더 사게 될 듯. 작년에 사서 여태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오카리나보다 훨씬 싼 데다가 연주도 제법 쉬워서 꽤나 만족하고 있는 중.
아 이제 위클리 쓰고 자면 내일은 7시쯤 일어날 수 있을듯. 언제부터인지 평일이고 휴일이고 6시간만 자면 저절로 일어나서 더이상 잘 수 없는 습관이 들어 버렸는데, 이를테면 어제는 맥주를 10병쯤 마시고 3시쯤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에 9시 좀 덜 되서 깨 버렸다거나.. 완전 영감 다된듯.
아 그러고 보니 2006년. 아무 느낌 없다 -_-